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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jane/a _ 생활의 흔적

[리디북스]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로 동화를 읽어주는게 좋다고 해서 일찍부터 리디북스에서 결제 해 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겨우 두 챕터 읽어주고는 며칠만에 덮어두었다가 이제 다시 꺼냈다

내용은 재밌는데 소리내서 읽는게 너무 어색해서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혼자 속으로 읽고있다

배추야 엄마가 눈으로 읽어주면 안되겠니....? 안되겠......지? ㅠㅠ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읽어보자~~~

 

 

 

 

 

 

오랜만에 다시 보는 예쁘장한 표지

예쁜 표지를 보면서 마음을 다 잡는다!!

초딩시절 서로 일어나서 교과서 읽겠다고 경쟁하던 추억을 떠올리면 못할것도 없을텐데 말이얌

 

 

 

 

 

책갈피 표시해 둔 곳이 전에 읽었던 챕터다~

외로운 비버아저씨가 나오는 내용인 [고고의 오두막]

임신한 수달 부부가 나와서 더 흥미롭게 읽었는데...

 

오늘로 36주 +1일이 됐다 후덜덜

화분 어플 처음 다운받았던게 6주차였는데 벌써 30주가 훌쩍 지났다

임신기간 동안 너무 과묵한 엄마가 아니었나 깊이 반성하면서 (흥얼흥얼 feel에 흥에 취한 노래는 많이 들려 준건...안 쳐주나..?)

이제 4주도 남지 않은 기간동안 배추랑 실컷 떠들어 봐야겠다!! 

 

 

 

 


 

 

[SONY NEX-5T / V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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