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묵힌건지 장냄새가 폴폴나는, 비번도 까먹어서 재설정해서 들어온 내 블로그!
싹~ 밀어버릴까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지만 막상 지우려니 아쉽고 섭섭한 포스팅들이 눈에 밟힌다.
카테고리부터 정리하고, 의미없는 스크랩 포스팅 같은것도 다 지우고 나니까
오랜만에 캐캐묵은 옷장정리부터 서랍에 책꽂이 정리까지 끝낸 개운한 기분이 든다.
산뜻한 마음으로 대문사진도 다시 챙겨보고 :)
청소후의 일상은 다시 돼지우리로 돌아가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자주 들러서 자주 바라봐주고 쓰다듬어 줘야겠다.
요즘 다음카카오가 클라우드도 없애고 뭣도 없애고 뭣도 없애고 자꾸 없애는데 티스토리만은 안없앴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ㄴㅇㅂ블로그 왠지 싫단 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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