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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청춘 _ film/Me Super

필름스캔: PENTAX_Me Super 경주 20110812


경주역에서 도보로 5분 걸릴까 말까 하는 경주밀면, 부산에서 먹었던 밀면 맛이 생각이 안나서 비교를 할 수가 없었다. 
시원하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음 :-0 

 

 

 

분황사 가는 길 : 날은 더워도 온통 초록색인 곳을 자전거 타고 달리다 보면 기분은 좋아진다. 
그러나 물은 꼭 지참할 필요가 있음

 

 

 

분황사 그 유명한 모전 석탑 
벽돌로 하나씩 쌓아 만들었다는 그 모전 석탑 
전체를 다 찍고싶었으나 꼴랑 번들렌즈 하나로는 택도 없었다 엉엉 

 

 

 

더워서 황룡사지고 뭐고 못간다. 
박물관 가는길에 이정표가 보이길래 찍었음 ㅠㅠ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경주 국립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것들 
가운데 사진은 보물이라고 해서 한번 찍어봄. 근데 몇호인지를 몰라.......멍청이 

 

 

 

 

 

선덕여왕릉: 드라마 선덕여왕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쪼매 생겼다고는 해도 다른 곳보다는 한적하다. 
때마침 벌초를 하러 동네 어르신들이 와계셔서 기념사진 남겨보았음
자전거 끌고 갈 생각 하지도 말길 바람. 피토함. 산임. 


 

 

안압지 맞은편 연꽃단지
요앞에 커피도 팔고 팥빙수도 팔고 찰옥수수도 팔고 맛있는거 많다.
난 물먹었지롱ㅠㅠㅠㅠ 

 

 

 

 

경주 엑스포가 열리는 현장! 개막 첫날이라 사람 아주 많았음. 
입구 근처에서 사진만 ㅎㅎㅎ